부동산 경기 활성화 대책으로 8월 1일부터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은 70%로, 총부채상환비율(DTI)는 60%로 각각 변경되었다.

쉽게 말해 4억 원짜리 집을 보유하거나 살 경우 담보대출을 받을 때, 변경된 LTV 70%를 적용해 최대 2억 8천만 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DTI는 연간 소득 대비 대출규모를 제한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연간 소득이 5000만 원인 경우 변경된 DTI 60%를 적용하면 연간 원리금 상환액 3000만 원 이내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이번 LTV, DTI 규제 완화는 대출을 통해 서민들의 집 장의 문턱을 낮춘다는 취지이다.

LTV와 DTI 규제 완화, 주택?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가 더욱 중요

이때 최저금리를 이용한다면 이자부담이 많이 줄어든다. 주택•아파트 담보대출 및 대환대출(갈아타기)를 위해서는 전 은행권의 대출상품들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일반 고객들이 일일이 발품을 팔아 은행별로 상담을 받아 보는 것도 한계도 있고, 본인이 선택한 금리가 최적의 선택인지 알기도 힘들다.

최근 은행권에서 특판 상품으로 고정금리 상품들이 많이 출시 되었는데, 상품별로 기준금리(코픽스, 국고채, 금융채, 코리보 등)와 우대금리(은행별 거래실적, 신용카드 사용실적, LTV비율, 급여이체 등)에 따라 3.18% ~ 3.80%대까지 다양하게 있으므로, 상담을 통해 가능한 상품이 무엇인지 안내 받을 수 있다. 특판 상품의 특성상 기간이 정해져 있거나, 출자된 금액이 소진 될 시에 조기마감 될 수 있으므로 하루라도 빨리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홈페이지에 조회 가능한 은행, 보험사별 전국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중, "아파트119"(http://www.apt-119.com)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대환대출) 및 아파트구입자금(분양ㆍ매매잔금) 등의 대출 금리와 한도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아파트담보대출한도,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아파트추가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경락잔금대출, 빌라담보대출, 상가주택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아파트119" 홈페이지에서 “상담신청”을 하면 본인에게 알맞은 대출진단 및 금리비교를 전문 컨설턴트에게 상담 받을 수 있다. 전화로 무료상담도 가능하다.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는 은행의 금리나 상품정보를 수집하여 고객에게 알맞은 대출정보를 무료로 제공해준다. 정보를 받은 고객은 은행에 직접 방문하여 대출을 진행하기 때문에 안전성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