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 침실가구 ‘알로내추럴’ 최대 70만원 할인도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인테리어기업 까사미아(대표 이현구)는 8월 한달 간 침대 구매고객에게 이불세트를 증정하는 등 판촉행사를 한다고 31일 밝혔다.
침대와 매트리스를 함께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마랑모달리플, 목화워싱 등 30만원 상당의 고급 이불세트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까사미아의 베스트셀러 침대와 엘리시움, 멀티플렉스, 헤븐, 파라다이스 등 인기 매트리스 4종을 세트로 구입할 경우에는 고급이불과 함께 선착순 100명에게 제습기를 추가로 준다.
사은품이 주어지는 베스트셀러 침대는 밀튼, 카라, 그린랜드, 블리스 등 4가지다. 밀튼과 카라는 각각 99만원(Q)과 125만원(Q)에 판매된다.
또 신혼부부를 위한 ‘행복패키지’도 마련됐다. 침대와 협탁, 서랍장 등으로 구성된 신제품 침실가구 ‘알로내추럴’<사진>과 인기 소파, 식탁, AV선반장을 엮은 묶음상품은 최대 70만원 할인해준다.
알로내추럴은 회갈색과 흰색의 색상 조합과 간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북유럽 스타일의 침실제품으로, 올 7월 출시 이후 인기를 얻고 있다. 이밖에도 까사미아는 뉴질랜드 브랜드 ‘시타디자인’과 프랑스 브랜드 ‘시아’의 식기류 등을 3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