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여성의류업계에서 꿋꿋하게 브랜드를 이어오며 어느덧 론칭 10년째를 맞이한, 모노소울(대표 박 솔)은 그간 참신한 디자인과 퀄리티 높은 의류를 선보이며 수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바디핏이 기본적으로 가장 예뻐보일 수 있는 모노스러움’을 모티브로 삼고 있는 모노소울은 아름답고 가치있는 삶을 지향하는 젊은 여성들에게 제대로 어필하고 있으며 특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하며 여성의 아름다움에 대한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한편, 오는 봄부터 모노소울은 바디라인 제품으로 SNS상에서 최고의 인지도를 구축하며 대한민국 프리미엄에스테틱브랜드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한 고품격 에스테틱 브랜드 베스트이노베이션의 코페르라인과 새롭게 콜라보를 이룰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모노소울 박 솔 대표는 “화장품에 대한 관심을 기반으로 여러 미팅을 거쳤었다. 국내 고객분들이 대부분 외국의 유명브랜드 제품만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저 스스로는 한국여성의 피부와 가장 잘 맞으면서도 퀄리티 높은 국내브랜드와 협업을 이루고 싶었다”고 말하며 의류와는 달리, 즉각적인 반응 탓에 섣불리 다가가기 어려웠던 분야가 바로 뷰티라인이었다고 고백했다. 연이어 그녀는 “코페르 라인을 사용해본 결과, ‘나를 믿고 이 제품을 써본 이들은 꾸준히 사용할 수 있겠다, 모노소울의 고객이 되어주는 분들이 코페르 제품을 사용하며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바디라인 제품이다’라는 확신이 들었으며, 오로지 제품력만으로 승부하는 채윤석 대표님의 불가마크림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표했다.
박 대표는 본인 또한, 대한민국의 여성으로서 ‘피부에 정말 좋은 효과를 주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화장품을 쓰길 원한다’라는 여성의 심리를 누구보다 잘 공감하고 있었기에 기대가 남다르다고 밝혔으며 “립스틱, 색조 등 여러가지 요소들이 있지만 피부를 케어하는 기초라인에 있어, 불가마크림은 바디케어 제품으로 정말 반응이 좋았다”고 밝혔다.
한편, 모노소울은 의류제작부터 고객의 손에 닿을 때까지 전 과정을 케어하며 오프라인부터 온라인까지 기반을 차근차근 넓혀왔다. 박 대표는 인스타그램 및 오프라인 필두로 더욱 고객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며 또 하나의 채널인 유튜브를 통해, 올 여름부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패션뷰티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베스트이노베이션 채윤석 대표는 “SNS에서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모노소울과 콜라보를 이루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 올 한 해, 불가마크림, 코페르 미스트, 재생크림, 썬크림 등 13종 이상의 신제품이 출시 예정되어 있으며 코페르만의 특별한 시리즈를 통하여 모노소울 고객들의 피부관리를 책임지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