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 인기상품으로 채운 히트상품 종합전 - 수트ㆍ자켓ㆍ니트ㆍ셔츠ㆍ펌프스 등 다양 - 추첨 통해 14명에게 LG 스타일러 경품 제공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CJ오쇼핑이 봄 시즌을 맞아 8시간35분 동안 패션 상품을 판매하는 ‘패션 원데이’ 특집전을 20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집전은 2018 S/S 시즌에 소개됐던 상품들 중 수트와 니트ㆍ펌프스ㆍ트렌치 코트 등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패션 상품 10여종을 엄선해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편집샵 형태로 운영된다.

CJ오쇼핑, ‘패션 원데이’ 특집전 연다

특히 이번 특집전은 서울 CJ오쇼핑 본사와 경기도 시흥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내 스타일 온에어 매장을 번갈아 연결하는 이원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집전에서 선보이는 VW베라왕의 ‘세미베지터블 램스킨 롱 재킷’(25만9000원)은 최초로 10만 원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제품이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들이 선호하는 이태리 솔로프라(Solofra) 지역에서 가공 생산된 세미 베지터블 타입의 천연 양가죽을 사용했다. 인체에 유해한 성분은 최소화하고, 가죽의 부드러움을 극대화시켰다. 천연 식물성 가공법으로 생산해 원단의 색이 일정하지 않아 더욱 엔틱하면서 빈티지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이어 방송되는 A+G의 ‘뉴수트 콜렉션’(17만9000원)은 글렌 체크 수트 1벌과 와 스트레치 솔리드 수트 1벌(3색 중 택1)로 구성돼 있다. 글렌 체크 수트는 32수의 고급 레이온 혼방 원단을 사용해 여성스러운 멋을 더했으며, 스트레치 솔리드 수트는 활동성 소재인 스판덱스가 6% 이상 함유돼 데일리 수트로 활용도가 높다.

CJ오쇼핑은 이날 특집전에 해당하는 방송 상품을 구입하는 고객 중 14명을 추첨해 LG전자의 인기제품인 트롬 스타일러를 경품(제세공과금 본인부담)으로 증정한다. 또 특집전에 선보이는 모든 제품들은 KB카드로 결제 시 5%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J오쇼핑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패션 원데이’ 특집전인만큼 새로운 계절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꼭 필요한 아이템들을 편리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엄선된 상품들로 준비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