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팀] 금호타이어는 지난 3일 광주공장, 곡성공장이 부분파업으로 하루동안 타이어 생산에 차질이 생겼다고 5일 공시했다.

생산중단 분야 매출액은 1조6476억8412만원으로 2016년 매출 대비 55.9%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4일부터 타이어 생산을 재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