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지하철 4호선이 혜화역 신호체계 이상으로 운행이 지연되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21일 오전 온라인 공간에는 “4호선 혜화역 신호고장으로 하행 지연운행중...전혀 예상하지 못함”, “4호선도 막히냐 수유역에서 계속 서 있는 중” 등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4호선 운행지연에 출근길 지각소동…혜화역 신호체계 고장

또 다른 누리꾼은 “4호선 진짜...지연 좀...뭐가 문제니”, “4호선은 무슨 맨날 고장이야 2호선보다 더해” 등의 불만을 드러내는 의견도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