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크리스마스 산타 빌리지’ 진행

-여주ㆍ파주ㆍ부산 아울렛서 동시 실시

-브랜드 최고 80% 할인…플리마켓도 운영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신세계사이먼 여주ㆍ파주ㆍ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이국적인 산타 마을을 체험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산타빌리지(X-MAS SANTA VILLAGE)’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 “이국적인 산타 마을로 초대합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200여개 브랜드가 최고 80% 할인을 실시해 크리스마스 선물 및 겨울 시즌 상품 득템 기회를 제공하고 크리스마스 트리와 포토존을 설치했다. 또 플리마켓과 푸드트럭을 운영해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우선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우선 몽클레르가 기존에 30% 할인하던 장갑, 머플러, 모자 상품을 30% 추가 할인한다.

몽블랑은 최고 15%까지 추가 할인하며 에스티듀퐁은 기존 30~50% 할인하던 펜, 라이터 상품을 20% 추가 할인하여 판매한다.

럭셔리 브랜드의 시즌오프도 진행되어 15년 F/W 상품에 대해 발리는 기존 40% 할인율에서 60%로 할인율을 올리고 폴스미스는 최고 70%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코치가 기존 최고 65% 할인율에서 추가 10% 할인하며 에스카다는 추가 20% 할인한다.

아이 선물을 위한 키즈 브랜드의 할인도 진행되어 리바이스 키즈가 기존 40% 할인하는 16년 상품을 10% 추가 할인하고 쁘띠빠또는 20%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

특설행사장에서는 팬콧이 패밀리대전을 실시해 최고 80% 할인하고 해지스와 닥스ㆍ닥스 액세서리가 티셔츠, 남방, 바지, 가방, 지갑 등의 상품에 대해 최고 60% 할인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럭셔리 및 컨템포러리 브랜드에 대한 할인 행사가 진행되어 아르마니 아울렛과 비비안 웨스트우드, 마주, 산드로가 20%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

신세계사이먼 “이국적인 산타 마을로 초대합니다”

이와 함께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스카프를 최고 60% 할인하고 에트로도 실크, 양모 스카프를 20% 추가할인을 진행해 크리스마스 선물에 적합한 머플러과 장갑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와함께 행사 기간 중 신세계사이먼 여주ㆍ파주ㆍ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이국적인 산타마을로 변신한다.

프리미엄 아울렛 중앙광장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포토존이 설치되고 아기자기한 소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과 호빵, 오뎅 등 다양한 겨울 간식을 만나볼 수 있는 푸드트럭이 곳곳에 운영된다.

한편,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되어 포토존 및 프리미엄 아울렛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해쉬태그(#신세계사이먼 #OO프리미엄아울렛)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선착순으로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