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업스케일링, 미라캐스트, 와이파이 기능 탑재한 멀티 홈 플레이어야마하뮤직코리아가 18일, 블루레이(Blu-ray) 플레이어 신제품 2종을 내놨다.이번에 출시한 ‘BD-A1060’과 ‘BD-S681’에는 어떠한 해상도의 비디오 영상이라도 최신 4K 해상도로 재생시켜주는 4K 업스케일링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보다 높은 화질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또한 돌비 TrueHD 및 DTS-HD 마스터 오디오 서라운드 사운드 포맷이 호환 가능해 고성능, 고음질 사운드가 재생된다.

▲야마하 BD-A1060두 제품 모두 무선 인터넷 접속기능인 와이파이를 비롯해 모바일 기기에서 직접 스트리밍할 수 있는 와이파이 다이렉트 기능이 제공되며 미라캐스트를 통해 집안의 PC, 휴대폰, 카메라 내 동영상, 음악 파일을 무선으로 공유해 재생할 수 있다.야마하 AV 리시버를 사용할 경우, 미라캐스트 미러링으로 더욱 우수한 성능을 경험할 수 있으며 AV 컨트롤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보다 편리하게 조작 가능하다. 또, 3D 블루레이 디스크 외 SACD, DVD 등 다양한 형식의 디스크 제품도 재생 할 수 있다.

▲야마하BD-S681DSD 5.6MHz, 192kHz/24bit FLAC, ALAC 및 DSD 고해상도 오디오 포맷을 지원하며 32bit 오디오 DAC, CD 모드, 퓨어 다이렉트 모드가 탑재되어 수준 높은 음질의 오디오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BD-A1060은 고품격 AV 리시버 'AVENTAGE(아벤타지)시리즈'의 블루레이 플레이어로 고성능 오디오 기능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오디오 회로에는 하이엔드 AV 리시버와 동일한 블록 캐패시터가 사용되었으며 프로 오디오에 활용하는 XLR 오디오 출력 단자를 사용하여 노이즈를 현저하게 줄였다.BD-A1060 과 BD-S681의 출시 가격은 각각 74만 8천 원, 49만 8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