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대표이사 양성휘)는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와 PC온라인 MMORPG '블레스의 모바일 IP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룽투코리아는 중국 모회사인 룽투게임과 함께 국내 및 중화권 시장 진출을 목표로 블레스의 아트웍 리소스 및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개발과 서비스를 진행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블레스의 모바일 게임 개발에 필요한 아트 리소스와 기술협력을 지원하고 향후 모바일 게임 성과에 따른 로열티를 받게 된다.올 1월 출시된 블레스는 대규모 전쟁 콘텐츠, 몰입감을 주는 스토리, 사실감 높은 그래픽 등으로 국내 이용자들에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PC 온라인 게임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 대표이사는 “네오위즈게임즈의 핵심 IP 중 하나인 블레스의 첫 번째 모바일 게임을 풍부한 개발 및 서비스 경험을 보유한 룽투코리아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양사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및 중화권 시장에서 성공적인 블레스 모바일 게임을 선보이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