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해외건설협회는 4일 건설업체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해외건설 금융실무 Case Study’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중 오전9시30분부터 오후5시30분까지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교육한다.
협회는 금융 및 보증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환리스크 관리, 해외프로젝트 금융계약 이해 및 유의점, 해외건설 수출금융제도 등을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이어 프로젝트의 성패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기술적ㆍ경제적 요인들을 평가, 분석하는 능력 강화를 위해 ‘해외건설 타당성분석 실무과정’ 교육을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