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3일까지 2학기 장학금 신청…총 3억원 지원

이번 학기부터 학생 계좌로 직접 지급…11월 결과 발표

건설근로자공제회 [연합]
건설근로자공제회 [연합]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건설근로자공제회가 대학에 다니는 건설노동자 본인과 자녀 150명에게 1인당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총 지원 규모는 3억원이다.

공제회는 28일 ‘2026년 2학기 건설노동자 대학생 장학금’ 신청을 이날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국내 4년제 대학이나 전문대학에 재학 중인 건설노동자 본인 또는 자녀다. 장학금은 학습보조비로 지급한다.

신청하려면 건설노동자의 퇴직공제 총 적립일수와 최근 적립일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대학생의 직전 정규학기 이수학점·성적 기준도 충족해야 한다.

장학생은 학자금 지원구간 50점, 직전 학기 성적 50점, 가산점 5점을 합산해 선발한다. 선발 결과는 11월 중 발표한다.

장학금 지급 방식도 바뀐다. 기존에는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기탁·지급했으나, 이번 학기부터는 공제회가 학생 본인 명의 계좌로 직접 입금한다.

자세한 신청 요건과 절차는 건설e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fact051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