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대수요 많고, 55개 기업 등 상주 인구 4만명 예상. ‣ 분양가는 싸고, 서울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보다 200~300만원 저렴. ‣ 교통 편리하고, 다음달이면 9호선 마곡나루역 개통.

서울 마곡지구가 새로운 오피스텔 투자처로 각광 받고 있다. 마곡지구는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 크기로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로, 향후 상주인구 약 4만명, 유동인구 약 40만명에 이르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마곡지구 내 LG, 코오롱,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을 포함해 약 55개 기업이 입주를 확정해 풍부한 임대 수요가 예상된다.

이러한 배후수요 덕분에 마곡지구에서는 오피스텔이 투자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9월 마곡지구에서 분양된 오피스텔 우성 르보아 2차는 분양 시작 17일만에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11월 선보인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 오피스텔도 5일만에 계약률 100%를 달성하였으며, 작년 총 10곳에서 분양한 오피스텔은 모두 주인을 찾았고 올해 첫 분양한 '마곡대명 투웨니퍼스트'는 분양을 시작한 지 15일 만에 계약을 마감했다. 현재는'마곡지구 유림트윈파크', '마곡지구 헤리움Ⅱ', '서울 마곡지구 경동미르웰', '마곡대방노블랜드', '마곡 대명에비앙' 등이 분양하고 있다.

“Kb 국민은행 자료에 따르면 서울 지역 오피스텔 임대 수익율은 지난 3월말 기준 연 5.62%로 지난해 말 5.65%에 비해 0.03%포인트 떨어졌으나, 이런 상황에서도 강서구(6.49%), 동대문구(6.42%)는 연 6%대의 높은 임대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강서, 동대문구 등은 산업단지와 대학가가 인접해 직장인 및 대학생ㆍ신혼부부 등 다양한 배후 수요층을 확보할 수 있어서다.

마곡지구에 유림종합건설㈜는 C16-1, 2B/L에 유림트윈파크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유림 트윈파크는 지하 4층 ~ 지상 10층, 2개 동으로 전용면적 ▲19.99㎡ 261실 ▲33.39㎡ 18실 등 총 279실이 공급된다.

유림 트윈 파크는 5호선 발산역과 9호선 양촌향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으로 광화문과 강남을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었다. 마곡지구 내 직장인은 물론 근거리 통근을 목적으로 하는 직장인까지도 임대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더불어 올림픽대로 및 강변북로, 인천공항고속도로의 진입이 수월해 서울 각지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이다.

유림 트윈파크는 강서구의 기존 생활권과 인접해 있어 NC 백화점, 홈플러스, 농협 하나로마트, 강서우체국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그대로 향유할 수 있으며 마곡지구 개발완료 시 이마트, 신세계 백화점 등의 편의시설이 더욱 확충될 예정이다.

유림 트윈파크의 층고는 2.5m로, 상부수납으로 충분한 공간을 확보했고 옥상에 태양광을 설치하여 난방비 절약에 도움을 준다. 2개 동의 트윈타워로 한 동짜리 오피스텔보다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고, 편복도 사용으로 개인 사생활, 통풍, 소음 감소, 채광면에서 우수하다.

마곡지구 오피스텔 분양 전문 컨설턴트 이수경차장에 따르면 "마곡지구에 속속 오피스텔이 공급되는 이유는 미래가치가 높고 탄탄한 배후수요 덕분"이며, “기업도시 중에서도 가장 큰 366만여㎡ 규모에 비해 오피스텔 비율이 1만 5천여세대 정도 밖에 안돼, 공급대비 수요층이 풍부할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지역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인 1009만원보다도 200만원~300만원 가량 저렴하여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으며, 2~3인 가구가 급격하게 증가되는 추세를 반영하여 일부세대(18세대)는 투룸 오피스텔을 분양한다.”라고 말했다.

유림 트윈파크오피스텔 19.99㎡, 261실은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으며, 전용 60㎡ 이하는 내년 12월 13일까지 취득세 면제 대상이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700만원대로 인근의 오피스텔 분양가와 비교해도 저렴하여,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입주는 2015년 10월 예정이며,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어 전화 후 방문해야 한다.

분양문의: 1661-0289 "유림트윈파크 오피스텔 자세히 보기"

헤럴드 리포트 전문보기

헤럴드생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