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걸그룹 티아라와 다이아의 소속사 MBK 엔터테인먼트가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0일 “티아라와 다이아 멤버들을 향한 악성 댓글 및 루머에 관해 그동안 모아왔던 자료와 팬 분들이 보내주신 자료를 취합해 지난 달 19일 서울 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전했다.

이어 “선처는 없다”며 “악성 댓글 및 유머 루포자에 대해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티아라는 오는 9월 17일 중국 상하이에서 대형 콘서트를 갖는다.

티아라 악플러와의 전쟁선포 “선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