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에 출연한 권오중이 은지원에게 돌싱, 꽃돌싱이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1일 오후 방송한 MBC 새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별바라기'에서는 이휘재, 은지원, 인피니트, 유인영, 손진영 등이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은지원 팬들에게 "은지원을 뭐라고 부르나"라고 묻자 패널로 출연한 권오중이 "돌싱남"이라고 외쳐 은지원을 당황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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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팬들은 "은오정, 은저씨, 은오빠" 등을 언급했고, 도중에 권오중은 "꽃돌싱"이라고 다시 한 번 말했다.

이에 은지원 팬들은 "왜 이렇게 돌싱에 집착하냐"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휘재는 함께 출연한 팬들의 주사를 밝히며 막역한 사이임을 과시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