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가 강호동과 함께 결혼전 미팅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1일 오후 방송한 MBC 새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별바라기'에서는 이휘재, 은지원, 인피니트, 유인영, 손진영 등이 출연했다.
이날 이휘재는 결혼 전 강호동과 함께 미팅했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강호동이 화장실로 날 데려가더니 비싼 시계를 풀러줬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휘재는 오늘 그 시계를 차고왔다고 손목시계를 보여주며 "강호동이 이 시계를 주면서 몰아달라고했다. 그 분이랑은 좋은 만남을 가지셨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해 강호동을 당황케했다.
한편 이휘재의 팬들은 이휘재의 부인 문정원씨를 처음 봤을 때의 느낌을 전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