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서장훈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서장훈이 이하늬의 돌발행동에 당황했었던 사연을 밝혔다.

지난달 30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등 떠밀려 나온 사람들' 특집으로 배우 김민종, 전 농구선수 서장훈, 방송인 전현무, 걸그룹 씨스타 소유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국진은 서장훈에게 "이하늬가 엉덩이에 핫팩을 붙여줬다는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서장훈은 "그렇다. 솔직히 정말 깜짝 놀랐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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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4일 방송한 MBC '사남일녀'에서는 이하늬가 서장훈의 아랫배 쪽과 엉덩이 윗쪽에 핫팩을 붙여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서장훈, 이하늬와 함께 '사남일녀'에 출연 중인 김구라는 "두 사람이 굉장히 친하게 지낸다. 엉덩이 뿐만 아니라 앞쪽에도 핫팩을 붙여줬다"며 "이하늬가 넉살이 좋아 내 배도 장 마사지를 해준 적이 있다"고 말했다.

라디오스타 서장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서장훈, 이하늬랑 친한 사이 맞네", "라디오스타 서장훈, 이하늬 돌발행동 나도 놀랐다", "라디오스타 서장훈, 이하늬와 스스럼 없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