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JTBC ‘효리네 민박’이 첫 방영부터 종합편성채널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미디어에 따르면 25일 첫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 1회는 유료방송가구 시청률 기준으로 5.842%를 기록했다. 이날 전파를 탄 종편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시청률에 비교해선 다소 낮은 수치다. 이날 ‘효리네 민박’과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KBS 2TV ‘개그콘서트’는 7.9%를 기록했다.
방송에서 이효리는 ‘효리네 민박’에서 솔직한 일상을 보여줬다. 그간 제주도에 정착해 시간을 보내온 이효리는 그동안 신비주의처럼 공개하지 않았던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