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마다 해야 하는 화장은 여자들에게 큰 귀찮음이 아닐 수 없다. 피부부터 눈썹, 아이라인, 립스틱 등 기본적인 과정만 거친다고 해도 화장하는 시간만 30분 가까이 걸리기 때문이다.

화장과의 전쟁, 반영구시술로 끝낸다

출근준비로 바쁜 아침이라면 30분은 비교적 긴 시간으로 여겨진다. 심지어는 출근길 지하철 내에서도 화장하는 여자들의 모습을 종종 목격할 수 있는데, 그만큼 여성들에게 화장은 매일 아침 반복되는 전쟁과도 같은 것.

그러나 화장을 잘 하지 못하거나 체질적으로 색조화장품이 안 맞는 사람도 의외로 주위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다. 이때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은 천연 화장품을 이용하는 것도 좋지만 천연 색소를 주입해 화장한 것처럼 보이게끔 하는 ‘반영구화장’ 시술이 대안이 될 수 있다.

반영구화장이란 색소를 사용하여 피부 위를 미세한 바늘로 섬세하게 터치하는 시술로 최근 연예인들도 완벽한 맨 얼굴을 위해 시술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시술이 아이라인, 눈썹, 입술 위주로 진행되지만 승무원이나 아나운서 직종의 종사자들은 헤어라인 문신도 선호하는 편이다.

이러한 반영구화장은 시간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으며, 시술 시 통증도 적고 붉은 기가 없어 일상생활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또한 과거에는 시술 후 파랗게 자국이 남거나 시간이 지나면서 변색되곤 했지만 최근엔 천연색소를 사용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고 세련된 문신이 가능하다.

하지만 반영구화장은 진료까지만 의사가 개입하고 실제 시술 시에는 전문가가 투입되는 일이 빈번하다. 아무리 전문가라 할지라도 경력과 노하우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안전한 반영구화장을 받고자 한다면 사전에 해당 병원의 의료진직접시술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더힐클리닉의 이재영 원장은 “반영구화장은 적은 피부손상으로 자연스럽고 또렷한 이미지를 만들 수 있으며, 화장의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라며 “반영구 화장은 1차 시술 후 자연스럽게 각질이 탈각되기 때문에 2회 정도 받는 것이 좋으며, 시술 후 일정기간 동안은 두꺼운 화장이나 자극적인 세안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더힐클리닉은 모든 반영구시술에 전문의료진이 직접 디자인 후 진행하고 있으며, 1회용 니들과 안전한 색소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만족도 높은 반영구화장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