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영캐릭터 캐주얼 ‘럭키슈에뜨’가 슬립온으로 유명한 운동화 브랜드 ‘반스’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오는 7일 선보인다.

‘럭키슈에뜨 x 반스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반스의 전통적인 실루엣에 럭키슈에뜨의 올빼미 그래픽 패턴을 활용한 제품군으로, 반스의 헤리티지에 럭키슈에뜨의 발랄함을 더했다.

이번 컬렉션은 각각 4개 스타일의 풋웨어와 티셔츠, 각각 2개 스타일의 토트백과 모자, 1개 스타일의 탱크톱으로 구성됐다. 반스의 슬립온 실루엣을 바탕으로 한 풋웨어에는 럭키슈에뜨의 올빼미 패턴이 옐로우 컬러와 블랙 컬러를 바탕으로 프린트됐다.

럭키슈에뜨, 반스와 콜라보레이션

럭키슈에뜨를 담당하는 김정림 상무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럭키슈에뜨는 특유의 올빼미 캐릭터를 더욱 확고히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예상한다. 또한 좀 더 넓은 고객층에게 럭키슈에뜨를 소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럭키슈에뜨 x 반스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7일 럭키슈에뜨 전국 매장에서 발매되며, 이날 컬렉션 풋웨어 구매 고객에게 럭키슈에뜨 양말을 한정 수량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