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변신 AOS MMORPG '이클립스워온라인(이하 이클립스워)'이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신세계를 오픈한다. '이클립스워'는 판타지 세계 속에서 적대적인 두 종족간의 대립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MMORPG다.

게임스쿨티지씨(대표 김현오)가 퍼블리싱하고 엔돌핀소프트(공동대표 김현수ㆍ김현오)에서 개발한 무한변신 MMORPG '이클립스워'에 1차 업데이트로 보스몬스터 전용 필드인 '이상한 나라'를 13일 9시 문을 연다.

'이상한 나라'는 유저들의 의견이 반영된 콘텐츠라는 점에서 눈에 띈다. 지금까지 '이클립스워'에서 보지 못했던 몬스터들의 출현과 동시에 신규 변신체 카드가 추가된다. 그와 동시에 유저의 의견을 반영한 PK시스템이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에 무한 PK(Player-Kill)가 가능한 부분을 '이클립스워'의 특징인 낮과 밤 시스템을 적용, 신개념 PK시스템을 선보인다.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은 PK시스템뿐 아니라 던전, 필드 보스 등의 밸런스 부분에도 적용됐다. 이에따라 '이클립스워' 던전과 필드 보스를 사냥하는데 기존보다 더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스쿨티지씨 김현우 사업이사는 "앞으로도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는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더 많은 유저들이 다양한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재미있는 업데이트를 기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클립스워'의 1차 업데이트 '이상한나라'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 www.eclipsewar.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