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어에서 출시 후 하루 만에 1위를 차지한 '삼국걸스워즈'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선보인다. 바이코어(대표 박지수)는 모바일 TCG '삼국걸스워즈'를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국걸스워즈'는 삼국지를 바탕으로 방대한 스토리가 펼쳐지는 게임으로 매력적인 미녀 장수들의 카드를 수집과 유비, 조조, 관우 등의 영웅들이 등장하여 재미를 더했다.
특히 유저들간의 치열한 대결을 통해 보물을 쟁취하여 보다 강한 장수를 획득할 수 있으며, 장수 무기에 따른 상성 시스템 등은 힘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전술이 가능하다.
또 유저들과의 협동 플레이가 가능해 임무 중에 등장한 레이드 보스를 친구들과 함께 쓰러뜨리면 강력한 레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몰입도가 뛰어나다.
이 외에도 위, 촉, 오의 진형으로 나눠 선택할 수 있는 영웅들을 모으는 재미와 강화 등을 통해 새로운 TCG의 묘미를 맛볼 수 있다.
바이코어 박지수 대표는 "추후 삼국간의 국가대항전, 삼국무쌍 등의 추가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는 등 계속해서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은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