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은 국화 꽃잎으로 만든 약주 ‘국화면 좋으리(알코올 도수 12.5도ㆍ375㎖ㆍ출고가 2500원)’를 내놓았다. 우리 땅에서 자란 야생국화 꽃잎과 국내산 찹쌀을 사용했다. 첨단냉각여과공법과 무증자발효법을 통해 국화의 깊은 향과 영양소를 살렸다는 게 회사 측 설명. 무학 관계자는 “국내산 야생국화 100%를 사용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숙취 걱정 없는 좋은 술”이라며 “국화 본연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은 국화면 좋으리가 건강과 여유를 생각하는 힐링 약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