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임직원 ‘월급 1% 기적’ 전국복지기관에 차량 10대 기증

현대위아 임직원들이 성탄절을 맞아 월급을 모은 돈으로 전국 복지기관에 자동차를 선물했다.

현대위아는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현대위아 본사에서 ‘100호 드림카 전달식’을 열고 지역 복지기관에 자동차 10대를 기증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사내 사회공헌 프로그램 ‘1% 기적’을 통해 모은 약 2억8500만원으로 기증 차량을 구입했다. 이정환 기자/at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