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만 영업부장 12번째 ‘그랜드 마스터’ 등극…연 평균 190여대 판매실적 유지
누계판매 4000대 돌파 포상으로 THE K9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기아차는 18일 서울 압구정동 BEAT360에서 누계판매 4000대를 달성한 경남동부 울산지점 정성만 영업부장을 그랜드 마스터로 임명하고, 상패와 함께 포상차량 K9을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누계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 직원에게 부여하는 최고의 영예로, 정성만 영업부장 이전까지 단 11명만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 1999년 입사한 정성만 영업부장은 연 평균 약 190대의 우수한 판매 실적을 유지하며, 20년 7개월만에 누계판매 4000대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20년 7개월은 역대 그랜드 마스터 달성 기간 중 가장 짧은 기간으로, 정성만 영업부장은 역대 최단기 그랜드 마스터 달성이라는 기록까지 갖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