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내달 30일 ‘창원시 둘레길 걷기대회’ 개최

참가자 전원에게 고급 보온병 기념품 제공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BNK경남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행사인 걷기대회가 경남 각지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BNK경남은행은 다음 달 30일 창원시 후원으로 ‘2018 창원시 둘레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은 ‘2018 창원시 둘레길 걷기대회’는 창원시민이면 누구나 별도 참가비 없이 인터넷사전접수와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3200명 신청이 조기 완료되면 마감된다.

당일 현장접수는 걷기대회 시작 30분 전 300명에 한해 선착순 진행되고, 참가자 전원에게 키친아트 고급 보온병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또 추첨을 통해 4문형 냉장고·김치 냉장고·55인치 UHD TV·드럼세탁기·코드제로A9무선청소기·압력밥솥·자전거·등산용품 등 50여종의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사회공헌팀 김두용 팀장은 “진해문화센터를 출발해 드림로드·삼밀사·창원편백치유센터·유아숲체험장 등 3.8km구간을 거니는 이번 걷기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무리 없이 걸을 수 있는 코스로 구성돼 있다”며 “짙은 녹음과 피톤치드가 어우러진 편백나무 숲을 거닐며 가족·친구·연인·직장 동료와 특별한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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