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녹스·나이키 ACG 한정판
의자·테이블·가방 3종 구성
신소재 적용으로 경량화 실현
장거리 여행객 무게 부담 줄여
[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의자와 테이블, 수납 가방을 합친 무게가 1㎏ 미만인 초경량 아웃도어 장비가 출시됐다. 장비 무게와 부피를 줄여 장거리 이동이 잦은 백패커와 도보 여행객의 짐 부담을 덜고 야외 휴식 편의를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Helinox)가 나이키(Nike)의 아웃도어 퍼포먼스 브랜드 ACG와 협업한 초경량 컬렉션 ‘ACG x Helinox’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헬리녹스의 경량 기술과 ACG의 디자인을 결합해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ACG는 나이키의 아웃도어 브랜드로, 헬리녹스와 2018년부터 협업을 이어왔다.
컬렉션은 ▷체어제로LT ▷테이블 제로LT ▷캠프색 등 3종으로 구성된다. ACG의 오렌지 컬러를 적용했으며, 체어제로LT와 테이블 제로LT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수상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했다.
‘체어제로LT’와 ‘테이블 제로LT’는 패킹 기준 각각 534g, 254g으로 최대 120㎏과 10㎏의 하중을 지지한다. 두 제품 모두 DAC 알루미늄 합금 프레임과 헬리녹스의 ‘고스트그리드’ 소재를 적용했다. 테이블 제로LT는 헬리녹스 테이블 중 가장 가볍다.
‘캠프색’은 17L 용량에 패킹 기준 134g의 수납 가방이다. 블루사인 인증을 받은 나일론 립스탑 소재를 사용했으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납작하게 접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외부 포켓은 2개를 갖췄다.
‘ACG x Helinox’ 컬렉션은 2일부터 헬리녹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헬리녹스 크리에이티브센터(HCC 서울·부산·제주)에서 판매한다.
terry@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