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창립자인 이수만 A2O엔터테인먼트 키 프로듀서 겸 비저너리 리더가 신인 보이그룹과 걸그룹을 동시에 내놓는다.
CBS노컷뉴스에 따르면, A2O엔터테인먼트(이하 A2O)는 보이그룹 에이 투 오 소울(A2O SOUL)과 걸그룹 에이 투 오 라이트(A2O LITE)를 통해 한국에서 첫 데뷔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같은 날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데뷔 프로모션에 들어갔다.
두 팀은 12일 데뷔 쇼 ‘웰컴 투 소울라이트 프롬 에이투오 소울 에이투오 라이트’(WELCOME TO SOULITE From A2O SOUL A2O LITE A2O)로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M2와 엠넷 플러스 등 주요 콘텐츠 플랫폼에서 전 세계로 공개된다.
A2O 소울과 A2O 라이트의 무대는 물론, 두 팀을 하나로 연결하는 세계관까지 데뷔 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수만 A2O 키 프로듀서가 이번 프로젝트를 주도했다. 어떤 제작 방식과 방향성을 선보일지 기대가 쏠린다.
SM에서 오랜 시간 손발을 맞춰온 히트곡 메이커 유영진 프로듀서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담당해 두 팀에 서로 다른 색을 입혔다.
앞서 이 프로듀서는 하이브와 카카오가 SM 경영권을 두고 다툼을 벌이던 2023년 2월, 본인 지분 14.8%를 하이브에 넘겼다.
당시 하이브와 맺은 계약의 ‘경업 금지’ 조항에 따라, 이 회장은 계약 시점으로부터 3년 동안 국내를 제외한 해외에서만 프로듀싱 업무를 할 수 있었다. 올해 2월 말을 끝으로 ‘경업 금지’ 조항이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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