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연예계 최고령 산모’로 화제를 모은 배우 한다감(46)이 결혼 6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22일 연예계에 따르면 한다감은 이날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다감은 지난 4월 자필 편지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그는 “20대 때 데뷔해 바쁘게 앞만 보고 달리던 제가 41살에 결혼을 했고, 올해 결혼 6년 차에 하늘의 축복으로 아이를 갖게 됐다”며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이 늦은 시기에 저에게 큰 축복과 선물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오랜 세월 동안 운동도 열심히 하고, 식단 관리도 최대한 노력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고령 산모인 만큼 운동도 더 열심히 하고 관리도 더 신경 쓰고 조심해서 제2의 인생을 다시 걸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다감은 현재 출연 중인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를 통해 아기와 만나는 순간 등 출산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다감은 1980년 9월생으로 현재 만으로는 46세, 세는 나이로는 47세다. 지난 1999년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로 데뷔한 뒤 ‘풀하우스’, ‘구미호: 여우누이뎐’, ‘골든 크로스’ 등에 출연했다. 한은정으로 데뷔한 한다감은 2018년 개명했으며, 2020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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