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어 이어 구글플레이 론칭

[3D 대작 '레전드 오브 갓', RPG 석권 노린다

인크로스(대표 이재원)는 자사 디앱스게임즈(TheAppsGames)가 서비스 하는 모바일 3D RPG '레전드 오브 갓'을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티스토어 최고매출 랭킹 1위 및 무료게임 1위를 달성하며 모바일 RPG의 돌풍을 일으킨데 이어, 구글 플레이 런칭을 통해 모바일 RPG 차트 석권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레전드 오브 갓'은 온라인 게임을 방불케 하는 그래픽 요소와 함께 PVP, 길드전, 월드보스전 등의 다양한 전투 시스템 등 RPG의 기본기에 충실한 면모를 갖춘 신작 모바일 RPG이다. 이와 함께 친숙한 UI 및 자동전투 시스템 등을 통해 모바일 RPG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인크로스 컨텐츠사업본부 정상길 본부장은 "티스토어를 통해 성공적인 첫 걸음마를 뗀 '레전드 오브 갓'을 구글 플레이 이용자들에게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하며, "여성에게도, RPG 초심자들에게도 거부감 없는 친절하고 쉬운 RPG로 자리매김하여, 더욱 많은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게임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한편 '레전드 오브 갓'은 런칭 기념 이벤트로 오는 22일까지 40레벨을 달성하고 이벤트 신청을 마친 유저에게 문화상품권 5,000원을 100% 지급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구글 플레이(앱 다운로드 바로가기)와 티스토어(앱 다운로드 바로가기)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정광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