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청와대가 6일 신임 정무수석으로 최인호 HUG 사장을 내정했다. 재선 의원인 최 수석은 20·21대 총선에 출마해 부산 사하구갑에서 당선된 바 있다.
임광현 대통령 비서실장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최 내정자는 부산지역 재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수석대변인 등을 역임하며 소통과 통합의 가치를 실천해 온 정치인”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의 통합과 성장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여야,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이 하나되는 정치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더 낮게, 더 치열하게, 더 소통하면서 국민의 삶을 살피고 모두의 성장으로 국민의 더 나은 삶을 만드는 데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최 수석은 1966년 경남 창녕 출신으로, 부산대 총학생회장을 지냈다.
노무현 전 대통령 국회의원 시절 의원실 비서관을 지낸 대표적인 친노·친문 인사로 분류된다. 노무현 정부 들어서는 청와대 부대변인과 국내언론비서관을 지냈다.
전임인 홍익표 정무수석은 최근 사의를 표명하고, 오늘까지만 출근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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