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소 운영 데이터 활용 예정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OCI그룹 산하 태양광 인버터 제조사 OCI파워는 ‘한국형 녹색대전환(K-GX)’에 맞춰 국산 태양광 인버터와 단지제어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태양광 인버터는 발전된 전력을 전력계통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핵심 기자재다.
OCI파워는 국내 태양광 발전소 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현장 데이터를 활용해 차세대 국산 인버터와 단지제어 설루션 개발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나아가 전력계통 안정화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국내 태양광 산업의 기술 자립과 공급망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방침이다.
OCI파워는 국내 연구개발 및 제조 기반을 바탕으로 국내에 누적 7기가와트(GW) 규모의 태양광 핵심 기자재인 인버터와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전력변환장치(PCS) 등 전력변환 설루션을 공급해왔다.
김성엽 OCI파워 대표이사는 “재생에너지 확대와 함께 핵심 기자재의 국산화와 공급망 안정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OCI파워는 국내 연구개발 및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국산 인버터 기술 경쟁력을 높여 국내 태양광 산업의 기술 자립과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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