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평가 교육수련·연구개발 영역도 1등급

인하대병원 전경
인하대병원 전경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하대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6년 의료질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가’를 획득하며 7년 연속 최상위 의료기관 지위를 지켜냈다.

2일 인하대병원에 따르면 ‘1-가’ 등급은 전국 종합병원 중 상위 2%에 속하는 단 8곳에만 부여되는 최고 권위의 평가다.

이번 평가는 2025년 1년 동안의 진료 실적을 바탕으로 6개 영역 55개 세부 지표를 다각도로 검증했다.

인하대병원은 ▷환자안전 ▷의료질 ▷공공성 ▷전달체계 및 지원활동 분야에서 ‘1-가’를 받았으며 ▷교육수련 ▷연구개발 영역에서도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아 전 분야 석권을 기록했다.

인하대병원은 인천 지역을 대표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서 권역응급의료센터,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등을 운영하며 중증·필수의료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복지부 지정 연구중심병원으로서 첨단 미래 의학 연구를 주도하는 한편 인천광역시의료원(원격중환자실), 백령병원(원격 협진 system) 등 취약지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확대해 지역 공공의료망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택 인하대학교 의료원장 겸 인하대병원장은 “이번 성과는 모든 임직원이 환자 중심 의료를 펼쳐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최후의 보루이자 최고의 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gilber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