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까지 누구나 교육 신청 가능… 민간 분야 관계자의 실무 역량 강화

2026년 16차 REDD+ 심화과정 모집 포스터.
2026년 16차 REDD+ 심화과정 모집 포스터.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개발도상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를 방지하고 산림의 탄소흡수 기능을 강화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인 레드플러스(REDD+)의 민간 분야 실무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이 실시된다.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오는 11월 18일까지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이하 REDD+) 심화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11월 25일 산림교육원 온라인 과정으로 진행하며 REDD+에 관심이 있는 국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75명이다. 교육 신청은 산림교육원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제16차 REDD+ 국내 심화과정(온라인)’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과정은 ▷국내외 탄소시장 운영 체계 분석 ▷ REDD+ 사업 전 주기 분석 ▷ 타당성 조사 작성 및 사례 ▷ 감축 실적 발행과 시장 거래 실무 등으로 구성된다. 산림 및 탄소시장 분야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교육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산림청 김통일 해외자원담당관은 “이번 교육이 REDD+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 발굴부터 감축 실적 확보 및 시장 거래까지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산림분야 국제감축사업을 추진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민간의 사업 참여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wonh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