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박람회·건축대전 등 행사 다양
태화강에는 야간경관 명소 만들어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시가 1일 태화강국가정원에서 ‘2026 울산 크리스마스 문화대축제’를 시작한 것을 비롯해 11월에도 울산 전역에서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울산 크리스마스 문화대축제는 태화강국가정원 만남의 광장부터 느티나무길에 이르는 구간을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다양한 경관 조형물, 사진촬영구역 등으로 꾸며 진행된다. 내년 1월 3일까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겨울철 야간경관 명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4일부터 8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3전시장에서는 전국 건축인들의 창의적인 설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제29회 울산광역시 건축대전이 열린다.
7일 오후 3시 30분 태화강국가정원 왕버들마당에서는 울산광역시 문화원연합회 회원과 5개 구·군 공연 단체가 울산의 전통문화를 선보이는 민속예술경연대회와 향토문화공연을 마련한다.
14일 오후 5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울산·포항·경주 지역 아마추어 합창단 9개 팀이 무대를 꾸미는 ‘2026 해오름동맹 합창페스티벌’이 열린다.
26일부터 29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는 울산의 문화자원과 미래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26 울산문화박람회(Ulsan Culture Expo 2026)’가 열린다.
박람회장은 ▷미래도시관 ▷지역문화관 ▷문화상품관 ▷문화교류관으로 꾸며 울산의 문화정책과 지역 문화예술의 성과를 공유한다. 울산 대표 캐릭터 ‘해몽’ 반짝매장, 아동 맞춤형 문화놀이터, 쉼터 등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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