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포드와 협업’ 한정판 서울굿즈

서울시, ‘서울 시티 시리즈’ 선보여

‘서울 시티 시리즈’ 중 한강버스. [서울시 제공]
‘서울 시티 시리즈’ 중 한강버스.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서울의 명소와 명물인 광화문광장과 한강버스를 내 손으로 직접 조립할 수 있는 블록 상품이 나왔다.

서울시는 블록 브랜드 옥스포드와 협업한 한정판 서울굿즈 ‘서울 시티 시리즈’를 지난달 30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제품은 광화문광장과 한강버스, 2종이다.

광화문광장 블록에는 광화문과 이순신 장군·세종대왕 동상, 감사의정원 등을 담았다. 감사의정원이 서울굿즈로 제작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강버스 블록은 한강버스와 선착장을 함께 구현해 한강을 오가는 수상 대중교통의 모습을 직접 조립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광화문광장 블록 6만2900원, 한강버스 블록 4만3900원이다. 서울마이소울샵,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온오프라인 매장, 옥스포드 공식 온라인몰, 일부 이마트 매장 등에서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서울의 주요 공간을 단순한 기념품이 아니라 소비자가 직접 완성하는 형태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시는 앞으로 계절과 행사, 도시 공간 등을 활용한 상품을 추가로 개발하고 민간기업과의 협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김형래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기업과 협업을 통해 서울만의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로 서울 브랜드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했다.


ke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