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창비와 협업, 구내식당 식음과 문학 결합
가을 제철 식재료 담은 신메뉴·책 패키지 단풍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삼성웰스토리가 출판사 창비와 협업해 120여 곳의 구내식당에서 11월 13일까지 가을 프로모션 ‘가을책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식사 코너에는 감자·단호박·알배추 등 제철 식재료를 쓴 신메뉴 3종을 낸다. ‘가을감자 들깨옹심이’, ‘가을단호박 함박크림카레’, ‘가을알배기 버섯칼국수’다.
간편식 코너에서는 단독 상품 ‘가을책빵’을 판매한다. 책 모양 패키지에 쌀 반죽과 통팥앙금·메이플잼으로 만든 단풍빵을 담았다. 시 구절을 적은 단풍잎 책갈피를 함께 넣었다. 카페에서는 북에디터가 추천한 문장에 맞춘 음료 3종(오렌지자몽허니블랙티·유자국화꽃차·고구마메이플라떼)을 선보인다.
일부 사업장에는 도서 큐레이션과 책 속 문장, 굿즈를 모은 대형 팝업존을 연다. 베스트셀러 작가 6인의 문장을 공간에 소개하고 문장을 담은 엽서를 준다. 스크래치 이벤트에 참여하면 한정판 굿즈를 증정한다. 정호승 시인과 함께하는 북토크도 열린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트렌드와 고객의 관심사를 반영한 콘텐츠로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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