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실 제공]
[퍼실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세탁세제 브랜드 퍼실이 고농축 포뮬러와 ‘파워 마이크로 효소’를 적용한 캡슐세제 신제품 ‘퍼실 디스크’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제품군은 4종(사진)이다. ‘퍼실 디스크 파워’를 먼저 출시한다. ‘플로럴 프레쉬’, ‘라벤더’, ‘실내건조’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퍼실에 따르면 땀과 피지, 각질 등 피부 노폐물이 옷 섬유 속에 쌓인 뒤 먼지와 엉겨 붙으면서 세탁 후에도 냄새와 황변이 남는다. 파워 마이크로 효소는 섬유 기공보다 작아 섬유 깊숙이 들어가 오염을 분해한다. 세탁조 내부에 쌓일 수 있는 냄새 유발 물질까지 함께 관리해 세탁기 청결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고농축 포뮬러를 적용해 캡슐 크기는 기존 제품보다 작아졌다. 1캡슐당 세탁 용량은 최대 7㎏이다. 디스크 1개당 CO₂ 배출량은 자사 기존 제품 대비 36% 줄였다. 필름 사용량은 표면적 기준 25%, 패키지 플라스틱 사용량은 26개입 기준 최대 31% 감소했다. 필름은 100% 수용성이다. 파우치는 재활용이 가능하다.

객관적인 평가에서도 세척력이 확인됐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 8월 진행한 캡슐세제 시험·평가에서 퍼실 디스크는 혈액과 잉크 얼룩 제거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찬물에서도 용해력이 높았다.


and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