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 30~31일 ‘해피쓰담데이’ 플로깅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오는 30~31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에서 시민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 ‘쓰담서울 시즌6–해피쓰담데이’를 연다.
해피쓰담데이는 한국필립모리스와 환경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도심 정화 캠페인이다. 지난해에는 서울 연남동 일대에서 담배꽁초를 포함한 총 159.51㎏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올해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다.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를 돌아보고, 일상 속 환경보호를 즐겁게 실천하도록 준비했다.
재미 요소도 강화했다. 참가자가 ‘쓰담 탐정’이 되어 도심 곳곳에 남겨진 쓰레기의 흔적을 찾아가는 체험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직접 수거하고, 쓰레기 유형과 장소를 기록하는 등 단계별 수사 미션을 수행한다.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쓰레기가 많이 발견된 장소를 표시하는 ‘쓰레기 매핑’, 버려질 물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리폼 체험, 환경을 주제로 한 타로 카드 등이다. 마지막에는 참가자가 평소 쓰레기를 만드는 습관과 개선 방법을 직접 생각해 보는 과정으로 이어진다.
행사장에는 자원순환 프로그램인 ‘모두모아’ 체험 공간을 별도 운영한다. 게임형 콘텐츠와 전시를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직접 경험하고, 프로그램의 취지와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이홍석 한국필립모리스 대표이사는 “직접 도심을 걸으며 우리 주변의 환경 문제를 돌아보고, 작은 실천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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