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와 강원도, 인터불고 원주서
식품·뷰티·의료기기 등 도 주력 제품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83개 기업과 세계 35개국 97개사 바이어가 오는 27~28일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수출상담회를 연다. 올해만 벌써 네 번째이다.
해외바이어 초청상담회는 도내 수출기업과 해외 유력바이어를 일대일 매칭으로 수출상담을 진행하는 행사이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의 지원 속에 총 1000여 회의 수출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제품 전시, 해외 인플루언서의 라이브 방송도 함께 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상담회에 앞서 지난 8월과 9월 두 차례 바이어 사전검증 성격의 온라인 상담회를 개최하였으며 참여 바이어 200개 사 중 그간 도 수출기업과의 계약실적, 신용도 등을 고려하여 바이어를 선별, 이번 상담회에 초청했다.
특히 올해는 재외동포청이 보유한 해외바이어의 참여를 통해 바이어 풀을 확대하고, 도 국외본부의 추천과 도내 기업의 선호를 최대한 반영하여 수출계약 성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강원도 김문기 경제국장은 “수출기업이 좋은 제품을 개발하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판로개척을 통해 지속적인 거래선을 확보하는 것이다. 실 계약가능성이 높은 바이어를 선별하여 기업에 매칭해줌으로써 도내 수출기업 저변을 넓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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