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키즈카페 한성백제박물관점’서
아기소리극 ‘동그라미, 세모, 네모’
“판소리·민요·전통악기 소리 경험 가능”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생후 8~16개월 아기도 보호자와 함께 판소리, 민요, 전통악기 소리를 경험할 수 있는 공연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열린다.
25일 한성백제박물관에 따르면 한성백제박물관 부설 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에 조성된 ‘서울형 키즈카페 한성백제박물관점’은 다음달 6일 아기소리극 ‘동그라미, 세모, 네모’를 운영한다.
전통예술 창작단체 ‘창작하는 타루’가 선보이는 소리극은 영아의 눈높이에 맞춘 예술 체험이다. 동그라미·세모·네모 등 친숙한 모양을 소재로 판소리, 민요, 전통악기 소리를 들려주며 다양한 리듬과 울림을 경험하도록 구성됐다.
한성백제박물관 관계자는 “마이크나 음향 증폭 장비 없이 소리꾼의 육성과 숨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며 “아기는 소리와 움직임에 자유롭게 반응하며 예술을 경험하고, 보호자는 아이의 작은 몸짓과 표정에 반응하며 교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했다.
참여 대상은 생후 8~16개월 영아와 동반 보호자로, 영아 1명당 보호자는 최대 2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현재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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