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캡처]
김수민 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아나운서 출신 김수민이 두 자녀의 육아를 도와주는 친정어머니에게 주급 10만원을 드린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수민은 지난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누리꾼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누리꾼은 최근 재취업해 출근을 시작한 김수민에게 “새 직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출근인 거냐. 애 둘 육아와 어떻게 병행하고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수민은 “감사히 친정엄마께서 매일 아침 7시에 와주시고 하원도 시켜주신다”고 답했다.

이어 또다른 누리꾼이 “친정어머니가 육아를 도와주시면 사례는 얼마정도 드리나. 월급이 시터비로 다 나가서 이게 맞나 싶다”고 고민을 털어놓자, 김수민은 “저는 애 둘을 맡기는데 일급 10만원이 맞으나 주급 10만원 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냥 뭐 성의 표시만 하는 거다. 꽤나 불효녀”라며 “엄마 미안해”라고 덧붙였다. 두 아이의 육아를 돕는 어머니에게 적절한 보답을 하지 못하는 데 대한 죄송한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낸 것이다.

한편 1997년생인 김수민은 대학 재학 중이던 2018년 만 21세의 나이로 SBS 아나운서직에 최연소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TV동물농장’, ‘톡톡 정보 브런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다가 입사 3년 만인 2021년 6월 학업을 이유로 퇴사했다.

이후 SNS를 통해 소통하면서 결혼과 출산 사실을 알렸고, 지난해 초 미국 UCLA 로스쿨에 합격해 전액장학금을 받으며 석사과정을 이수한 뒤 최근 귀국해 새 직장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김수민은 이날 누리꾼과의 질의응답에서 “스타트업 로펌 대표님께서 기회 주신 덕분에 화장품 회사 법무직원으로 갖은 계약서들 보았다”며 “오늘자로 더 큰 물로 나왔다”고 근황을 전했다.

“마이너스 50%가 상한가 5번 만에 플러스 100%”…김수용이 털어놓은 ‘최고 수익’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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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수용이 26년 주식 인생에서 가장 크게 번 경험으로 손실이 50%까지 났던 종목이 상한가를 다섯 번 치며 수익률 100%로 뒤집힌 일을 꼽았다.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912661

better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