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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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내달 20일 강동어린이회관 3층 아이누리홀에서 열리는 기념식은 아동보호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6회를 맞는 기념식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보컬 배성윤의 식전 공연에 이어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2부에서는 국내 최고 소아 청소년 발달 뇌 과학자로 평가받는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의 김붕년 교수가 ‘사춘기 자녀 뇌 발달 이해하기’를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사춘기 자녀의 뇌 발달과 행동 특성을 살펴보고, 부모들이 양육 과정에서 느끼는 궁금증을 풀어보며 자녀와의 관계를 돌아보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특강은 강동구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10월 26일(월)부터 강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아동보호 현장에서 힘쓰는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기념식이 구민들과 함께 아동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천 방안을 고민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아동보호 정책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coo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