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지난 7월 취임한 홍의락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첫 재산공개에서 32억6000만원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2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고위공직자 수시 재산공개 사항에 따르면 홍 사장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총 32억5546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서울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21억8000만원)과 대구 범어동 건물 임차권(1000만원) 등 총 21억9000만원 상당의 건물과 예금 5억1289만원, 토지 5억256만원 등이다.
홍 사장은 모친과 장남의 경우에는 독립생계 유지를 사유로 고지를 거부했다.
홍 사장은 19·20대 국회의원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을 지낸 뒤 올해 7월 29일 제19대 가스공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이세걸 한국지역난방공사 상임감사는 본인, 배우자, 장녀 명의 재산으로 17억3740만원을 신고했다. 서울 응암동 아파트(14억원)와 주식과 채권 등 증권 4억4040만원, 예금 2억1601만원, 금 815만원 등이다.
한경남 한전KDN 상임감사는 20억555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는데, 4억8000만원 상당의 주식에 대해서는 직무 관련성 심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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