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픈…VIP 라운지·선수와 교류도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골프웨어 브랜드 어메이징크리가 23일 서울 청담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장한다.

이번 매장은 제품 판매뿐 아니라 VIP 고객 관리와 브랜드 체험, 후원 선수들과의 교류 등을 아우르는 복합 공간으로 운영된다. 올해 문을 연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 힐스 매장과 함께 국내외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란 설명이다.

매장은 2개 층으로 구성됐다. 1층에는 골프 스윙 궤적을 형상화한 곡선형 전시 공간과 미디어 월을 마련했다. 2층에는 쇼룸과 VIP 전용 라운지를 배치했다. 공간 디자인은 스튜디오 WGNB의 백종환 소장이 맡았다.

VIP 라운지에서는 예약제 피팅과 일대일 스타일링 상담을 제공한다. 향후 시즌 신제품 사전 공개 행사와 아티스트 협업 제품, 한정판 컬렉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어메이징크리 후원 선수들이 참여하는 사인회와 골프 레슨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매장 내 미디어 월에서는 브랜드의 역사와 주요 기술, 캠페인 영상 등을 소개한다.

어메이징크리는 2015년 헤드 중앙에 구멍을 낸 드라이버로 주목받았으며, 2020년 골프웨어 사업에 진출했다. 이후 일본과 캐나다, 대만 등으로 판매망을 확대해 왔다.

어메이징크리 관계자는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브랜드 정체성을 보여주는 공간이자 국내외 골퍼들과 소통하는 거점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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