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여수상의 등 60여 명 월호도에서…섬마을 환경 개선과 주민 나눔 실천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여수국가산단 입주기업인 GS칼텍스는 여수해양경찰서, 여수상공회의소, 여수미용봉사협회 등과 함께 월호도 섬마을에서 민·관·산 연합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기간 중 섬의 가치를 알리고 보존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전날 화정면 월호도 섬 마을에서 실시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명성민 여수해경서장과 한문선 여수상의 회장, 김종은 GS칼텍스 대외상무를 비롯해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여수해경 함정을 이용해 월호도에 입도해 해안가 쓰레기 수거와 마을 환경정화, 꽃밭 가꾸기 등을 진행했다.
또한 찾아가는 이동민원봉사실을 통해 주민들에게 구급약품이 갖춰져 있는 구급함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와 함께 가정의 전등 교체 등도 펼치며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4년 12월 출범한 여수지역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 실천 프로젝트 일환으로, 공공기관과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해 더욱 상생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지에스칼텍스 관계자는 “섬박람회 기간에 섬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고, 여러 기관·단체가 힘을 모아 주민들에게 도움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나눔과 상생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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