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현지시간) 미 뉴욕증권거래소(NYSE) 객장에서 한 트레이더가 업무를 보고 있다. [AFP]
지난 19일(현지시간) 미 뉴욕증권거래소(NYSE) 객장에서 한 트레이더가 업무를 보고 있다. [AFP]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미국 뉴욕증시가 20일(현지시간)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 발표와 국제유가 하락 속에 대체로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29.85포인트(1.02%) 오른 5만2495.8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1.84포인트(0.28%) 상승한 7,712.57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만 6.07포인트(0.02%) 내린 2만6424.82에 거래를 마쳤다.

주요 기업들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신용정보업체 에퀴팩스는 시장 예상을 웃도는 분기 순이익을 발표하면서 11.3% 급등했고, 완구업체 해즈브로도 양호한 실적에 힘입어 11.2% 올랐다. 산업용 제품 제조업체 3M은 실적 호조와 연간 이익 전망치 상향에 힘입어 5% 넘게 상승했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장중 배럴당 112달러에 육박했던 브렌트유 가격이 109달러 아래로 내려온 것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중간선거 참패로 트럼프 응징”…이란 ‘유가폭탄’ 총공세

“중간선거 참패로 트럼프 응징”…이란 ‘유가폭탄’ 총공세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이란이 오는 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정치적 타격을 입히기 위해 호르무즈 해협에서 공격 수위를 높이고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908902

yckim6452@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