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기업가정신발전소 TALK 라이브’ 개최
김재혁 레티널 대표, 정용철 드래프티파이 대표 강연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 기업가정신발전소는 오는 29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제4회 기업가정신발전소 TALK 라이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김재혁 레티널 대표와 정용철 드래프티파이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한양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김재혁 대표는 학창 시절 즐겨보던 만화에서 영감을 얻어 지난 2016년 레티널을 설립하며 증강현실(AR) 광학 부품 사업에 뛰어들었다. 올 5월 278억원 규모의 프리 기업공개(IPO) 투자를 유치하며 누적 투자금이 625억원을 돌파했다.
KAIST 생명과학 박사인 정용철 대표는 미국 e스포츠 구단 뉴욕 엑셀시어에서 데이터분석팀장과 감독을 역임한 이력이 있다. 평소 게임에 대한 관심이 컸던 정 대표는 게임 크리에이터와 팬을 연결하는 플랫폼 ‘플레이스쿼드’를 개발했다.
한경협 기업가정신발전소는 만화·게임 등 자신의 관심 분야에서 사업 기회를 찾은 청년 창업가들의 도전 사례를 공유하고, 일상 속 관심과 경험이 창업과 혁신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강연은 29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현장에는 대학생 120명이 참여한다. 한경협 유튜브 ‘끄적’을 통해 누구나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정철 한경협 기업가정신발전소장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새로운 기회로 발전시킨 청년 창업가들의 ‘덕업일치’ 사례를 통해 기업가정신의 의미를 전하고자 기획됐다”며 “청년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작은 아이디어라도 과감하게 시도하며 도전의 경험을 쌓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joz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