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ENA]
나는 솔로. [ENA]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나는 솔로’ 28기 광수가 정희와 결별한 이유에 관해 온라인 상에서 여러 추측이 나돌자 “추측성 글은 삼가해달라”고 당부했다.

20일 연예계에 따르면, 28기 광수의 유튜브 채널 ‘100상엽’에는 최근 ‘아재쓰 토크 | 연애전쟁 리뷰(feat. 나솔커플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결혼정보회사 대표인 28기 광수는 친구와 JTBC ‘연애전쟁’을 시청하면서 연애와 결혼, 이혼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광수는 “연애를 할 때는 발랄하고 좋은데, 나이에 맞는 연애를 해야한다”며 “자신만의 기억으로 왜곡해서 남자를 쪼고 싸운다”라고 프로그램 출연자들을 평가했다. 또 “여성이 무언가 원했을 때 해줬으면 빈 말이라도 고맙다고 해줘야 하는데 서로 당연한 줄 아는 사람들이 되게 많다”, “상식선에서 이해가 안 되는 행동들이 나는 너무 짜증난다” 등 가치관을 드러냈다.

그런데 영상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28기 정희와의 관계를 연관 지어 해석했다.

광수는 지난 18일 공지를 올려 “채널에 관심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죄송하지만 한 가지 부탁을 드리고 싶어 글을 남기게 됐다”고 했다.

이어 “칭찬이든 쓴소리든, 댓글은 나와 이 채널 영상에 대해서만 남겨주시길 한동안만이라도 꼭 부탁드린다”며 “사실과 다른 추측성 글은 삼가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내게 가장 소중했고 감사한 분이 이로 인해 상처받는 일은 절대 없었으면 한다. 부탁드린다. 더 좋은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해당 채널에는 “벌써 렉카사이트에서 파생 영상 만들어 정희가 어쩌네 말하고 있다. 헤어진지 얼마 안 됐으면 상대를 위해서 조용히 있으면 안되나”, “상대 측 여자 아이가 아빠하면서 따르곤했던데 이렇게 나와서 연애토크 하는 거 신중했으면 한다”, “그래서 헤어졌구나 추측하게 만들고 정희님 욕 많이 먹고 있던데” 등의 댓글이 달렸다.

앞서 광수와 정희는 지난해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솔로’ 돌싱 특집 28기에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됐다. 정희는 치과의사, 광수는 음반제작사 총괄이사로 화려한 이력이 화제가 됐다.

그러나 이달 초 한 누리꾼이 정희의 SNS 게시물에 “헤어지셨나요. 응원했었는데”라는 댓글을 남기자 정희는 “네, 헤어졌어요. 그동안 응원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고 짤막하게 답하며 결별 사실을 직접 알렸다.

두 사람은 각자의 SNS에 올렸던 커플 사진과 영상을 모두 삭제했으며, 서로의 계정도 언팔로우한 상태다.


js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