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진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bhc가 베트남 진출 한 달여 만에 2호점을 선보였다.
다이닝브랜드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찌민시 ‘빈컴 센터 랜드마트 81’ 내 프리미엄 쇼핑몰에 bhc 2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랜드마트 81은 높이 461m, 지상 81층 규모의 베트남 최고층 빌딩이다. 고급 주거 단지와 호텔, 오피스 및 관광 시설이 조성된 프리미엄 상권이다. bhc는 2호점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거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는 송호섭 다이닝브랜즈그룹 대표이사, 남화연 해외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남 본부장은 “베트남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K-치킨 브랜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매장은 126㎡(약 38평) 규모로 총 21개 테이블, 42석을 갖췄다. 쇼핑몰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LSR(Limited-Service Restaurant) 형태로 운영한다. 브랜드 슬로건 ‘Tasty, Crispy, Juicy’ 등을 활용한 인테리어 요소도 배치했다.
현지 식문화를 반영한 다양한 K-푸드 메뉴도 선보인다. 조각 치킨을 즐기는 베트남 식문화에 맞춰 대표 치킨 6종을 닭다리(북채)와 날개, 닭다리살로 만든 순살 등으로 판매한다. 현지인을 위한 ‘흰쌀밥’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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