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지자체 손잡고 혜택 늘려

[롯데멤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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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진 기자] 롯데멤버스가 그룹 계열사와 협력해 고향사랑기부 혜택을 늘린다고 20일 밝혔다. 늘어나는 계열사 혜택은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세븐일레븐, 롯데시네마, 롯데리아 등이다.

연말까지 엘포인트 앱에서 10만원 이상 기부한 고객에게는 ▷롯데백화점 모바일 금액권 1만원권 ▷롯데마트 모바일 금액권 1만원권 ▷세븐일레븐 모바일 금액권 1만원권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1매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 콤보 모바일 쿠폰 중 1가지를 증정한다. 연내 롯데웰푸드와 롯데칠성음료도 동참한다.

롯데멤버스는 전라남도광주광역시 남구와도 손을 잡았다. 광주 남구에 10만원 이상 기부하면 기존 롯데마트 모바일 금액권 1만원권 1매에 추가 1매를 증정한다. 롯데멤버스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유기적인 협력망을 구축해 지역별 맞춤형 상생 활동을 늘릴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 금액의 30%에 해당하는 지역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은 지자체에 전달돼 취약계층 지원, 유기동물 보호 등 공익사업 재원으로 투입된다.

한편 롯데멤버스는 엘포인트 앱을 통해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앱은 국내 최대 규모인 4500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작년에는 롯데리아 쿠폰 증정 프로모션이 호응을 얻어 12월 한 달 동안 15억원이 모금되기도 했다. 작년 연말까지 누적 기부금은 20억원에 달한다.


soho0902@heraldcorp.com